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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번 호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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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 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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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내 용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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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시 제품 설치기가 올라와 있네요.
후훗...
집 수리중이어서 집안이 엉망이었는데...
사진 다시 찍어서 올리고 싶어지네요.
음악 !
에쁜잔에 담긴 아이리쉬 커피.....
나뭇잎에 부서지듯 쏟아지는 햇살...
그만 행복이란 녀석에게 잡혀서 꼼짝을 할 수가 없답니다.
음핫핫핫~~~
바흐의 프렐류드-G BWV 999 를 듣는데 그 저음이 소름이 끼칠 정도였어요.
오늘 내가 좋아하는 이네사 갈란테음반을 틀었는데
그녀의 그 목소리의 깊이가 가슴 저 밑바닥에 까지 닿아 아무것도 감출 수 없을 만큼....
그랬답니다.
특히 카치니의 아베마리아의 감동이~~~
스피커도 크지 않아 넘 예쁘고, 자주색깔도 아주 집안의 분위기하고 잘 어울린답니다.
오디오 렉도 넘 근사하구요.
프론트 스피커에 좀더 욕심을 내고 싶었었는데...
아저씨께서 기계에 욕심을 내지 말라고 하셨던 말씀이 귓전에 계속 멤돌고 있습니다.
결코 적은 투자는 아니었지만,
정말 너무나 만족하답니다.
아웃 오브 아프리카 를 다시 보았는데,
그 배경과 함께 깔리는 모짤트의 음악이 정말 장난 아니었어요. 와~ 정말 우퍼의 위력을 ...그 강하게 깔리면서 다시금 모아주는 ....후훗
인터넷을 통해서 알게 되었고,
아저씨의 그 열정적인 설명에 그만 감동을 받아 다른 곳을 갈 이유를 잃어버렸답니다.
그 모습이 오래 기억에 남습니다.
그리고 그 부속품은 잘 간직하고 있으니,
이곳에 들릴 일이 있으실때 미리 연락을 주시면 기다리겠습니다.
정말 제 예산에 맞는 좋은 추천에 다시 감사드립니다.
참, 글구 TV모니터는 56인치인데...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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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당동 TEAC AMP.DVD. KEF2005
일산 후곡현대아파트 ROTEL�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