온교에서 새롭게 CD 리시버를 소개하였다.

온교 CR-715DAB CD 리시버는 수려한 외관에다 채널당 50W의 출력을 전달하는 파워를 갖추고 있으며, CD 플레이어에서 출력을 유지함으로써 가능한 한 믿음직스러운 사운드를 전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. 또한 CR-715DAB는 온교의 독자적인 VLSC(Vector Linear Shaping Circuitry)를 자랑하며, 이 밖에도 Wolfson 192kHz/24-bit DAC, DAB/AM/FM 라디오 수신, 그리고 자동 저장이 가능한 40개의 프리세트를 제공한다. CR-715DAB는 4개의 추가 오디오 입력(MP3 플레이어 연결을 위한 프론트 패널 상의 입력 1개 포함), 서브우퍼 출력 1개, 플러스 오디오 출력 2개를 제공하며, 마감은 블랙 또는 실버를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다.

온교 R-715DAB CD 리시버는 대략 330 파운드 정도 되는 가격으로 내달 쯤 출시될 예정이다.

[ 그림.원문 출처 - Website avreview.co.uk/news ]